한 줄로
**애드스톡(Adstock)**은 오늘 본 광고가 오늘만 효과를 내는 게 아니라,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줄어들며 전환으로 이어지는 잔존 광고효과를 말해요.
왜 중요한가
전환은 광고를 본 순간 바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어제 본 광고 때문에 오늘 구매가 일어나기도 하죠. 이 이월효과를 무시하면, 늦게 터진 전환이 엉뚱한 시점이나 엉뚱한 채널의 성과로 잘못 잡혀요.
그래서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처럼 채널 기여도를 통계적으로 추정하는 방법론에서는, 지출을 그날 값 그대로 쓰지 않고 애드스톡 변환(과거 지출을 감쇠율만큼 남겨서 오늘 값에 더하는 방식)을 거쳐요. 이렇게 해야 "이 채널이 진짜 매출에 기여한 몫"이 왜곡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볼 때
-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은 보통 애드스톡이 길어요(효과가 오래 남음).
- 즉각적인 프로모션·세일 광고는 애드스톡이 짧은 편이에요(당일~며칠 내 소진).
- 애드스톡을 무시하고 일별 지출과 일별 매출을 그냥 회귀하면, 광고 효과를 과소평가하기 쉬워요.
더 깊게 보려면
애드스톡이 실제 채널 기여 분석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는 MMM이란 글에서 자세히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