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LTV(Lifetime Value, 생애 가치)는 고객 한 명이 이탈할 때까지 벌어다 주는 총 매출입니다. 가장 단순하게는 평균 매출(ARPU) × 평균 생존 기간으로 추정해요.
왜 추정치인가
LTV는 미래를 봐야 하는 값이라 정확히 계산할 수 없고 늘 추정이에요. 리텐션 곡선이 좋을수록 고객이 오래 남아 LTV가 커져요. 초기 코호트일수록 데이터가 얕아서 과소·과대 추정 위험이 커요.
숫자로 보면
월 ARPU 5,000원에 평균 생존 12개월이면 LTV는 60,000원이에요. 여기에 CAC가 20,000원이면 LTV:CAC는 3:1이 나와요.
그런데 이 60,000원은 한 번에 들어오는 돈이 아니에요. 월 5,000원씩 나눠 들어오니 CAC 20,000원을 회수하려면 4개월이 필요해요. 비율이 3:1로 건강해 보여도 회수까지 4개월이 걸린다는 뜻이라, 그 사이 광고비를 계속 태우려면 현금이 따로 있어야 해요. 비율과 페이백 기간을 같이 봐야 하는 이유예요.
어디에 쓰냐면
CAC와 짝을 이뤄 LTV:CAC 비율로 "이 채널에 계속 예산을 태워도 되는지"를 판단해요. 3:1 정도면 건강하다고 보지만, 업종·마진에 따라 적정선이 달라요.
바로 계산해 보기
LTV는 단독으로는 판단이 안 되고 CAC와 짝으로 봐야 합니다. LTV:CAC 계산기에 값을 넣으면 통상 기준으로 쓰는 3배선과 페이백 기간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더 깊게 보려면
LTV:CAC 계산법과 해석 기준은 LTV:CAC 계산법 글에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