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상 소재를 아무 생각 없이 여러 매체에 그대로 올리면, 어떤 곳에선 자동으로 잘리고 어떤 곳에선 아예 검수에서 거절돼요. 매체마다 요구하는 비율·용량·UI 세이프존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매체마다 규격이 다 달라요
이미지·영상의 비율(1:1, 9:16 등), 최소 해상도, 용량 제한이 매체마다 제각각이에요. 이 규격은 자주 바뀌는 편이라, 캠페인을 새로 만들 때마다 해당 매체의 최신 공식 사양을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이 안전해요.
영상은 UI에 가려지는 영역이 있어요
세로형(9:16) 영상은 좋아요 버튼·사용자명·CTA 같은 매체 UI가 화면 위에 겹쳐 떠요. 이 겹치는 영역(세이프존)에 핵심 자막이나 가격 정보를 넣으면 유저 눈에 안 보여요. 특히 화면 하단은 CTA 버튼·계정명이 크게 자리 잡는 매체가 많아서, 중요한 텍스트는 화면 중앙~상단에 배치하는 게 안전해요.
플레이어블 광고는 용량 제약이 빡빡해요
체험형(플레이어블) 광고는 업계 표준(IAB)으로 용량 상한이 걸려 있어요. HTML·JS·이미지를 다 합친 용량이라, 폰트는 시스템 폰트로 대체하고 이미지는 압축 포맷을 쓰는 게 기본이에요. 외부 서버 호출도 막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모든 리소스를 파일 안에 인라인으로 넣어야 해요.
검수에서 자주 걸리는 이유
- 용량 초과: 특히 플레이어블은 여유 있게 잡았다고 생각해도 압축 해제 기준으로 다시 재보면 초과인 경우가 많아요.
- 외부 도메인 호출: 플레이어블 안에서 바깥 서버에 API를 부르면 매체 검수에서 거절돼요.
- 자동 리다이렉트·자동 클릭: 유저 액션 없이 스토어로 자동 이동시키는 소재는 정책 위반이에요.
- 핵심 정보가 세이프존 밖에 있음: 다국가로 운영한다면, 텍스트가 가장 긴 언어 기준으로 세이프존을 잡아야 다른 언어권에서도 안 잘려요.
정직하게
정확한 픽셀·용량 숫자는 매체가 수시로 바꿔서, 이 글에 박아두는 순간 낡은 정보가 될 위험이 있어요. 원리(비율·세이프존·용량 제약이 존재한다는 것)만 기억하고, 실제 캠페인 세팅 직전엔 매체별 소재 규격 가이드나 매체 공식 문서에서 최신 수치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