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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ARY · 기초 지표

ARPU (유저당 평균 매출)

일정 기간 매출을 전체 유저 수로 나눈 유저 1인당 평균 매출

한 줄로

매출 ÷ 전체 유저 수.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는 이 한 줄이 전부예요. 유저 한 명이 평균 얼마를 만들어냈는지를 봅니다.

ARPPU와 헷갈리면 안 됩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자주 섞이는데, 분모가 다릅니다.

  • ARPU = 매출 ÷ 전체 유저 수
  • ARPPU = 매출 ÷ 결제한 유저 수

결제 비중이 3%인 앱이라면 ARPPU가 ARPU의 30배쯤 나옵니다.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론이 나오므로, 리포트에 어떤 값이 적혀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두 지표는 다른 질문에 답해요. ARPU는 "이 유저 풀 전체의 수익성", ARPPU는 "결제하는 사람들의 씀씀이"입니다.

올랐다고 좋은 게 아닐 수 있습니다

ARPU는 분수라서 분모가 줄어도 오릅니다. 신규 유입이 급감하면 남은 유저는 상대적으로 헤비 유저 비중이 높아지고, ARPU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요.

그래서 ARPU만 보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하면 위험합니다. 유저 수와 매출을 같이 보고, 가능하면 코호트로 나눠 확인하세요.

LTV로 이어지는 방법

LTV는 결국 코호트별 누적 ARPU 곡선에서 나옵니다. 설치 후 D7·D30·D90 시점의 누적 ARPU를 쌓아 곡선을 그리고, 그 곡선이 어디로 수렴하는지를 봅니다.

주의할 점은 관측 기간입니다. 최근 코호트는 곡선이 아직 안 익었어요. 그 상태로 연장하면 LTV가 크게 틀립니다.

더 깊게 보려면

LTV와 CAC의 관계는 LTV:CAC 글에서, 코호트별 누적 곡선을 읽는 법은 코호트 분석 글에서 다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ARPU와 ARPPU는 어떻게 다른가요?
ARPU는 전체 유저로 나누고, ARPPU는 결제한 유저로만 나눕니다. 결제 비중이 낮은 앱에서는 두 값이 크게 벌어지므로, 하나만 보면 상황을 반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ARPU가 올랐으면 좋은 신호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규 유입이 줄어 분모가 작아져도 ARPU는 오릅니다. 유저 수와 매출을 함께 보고, 코호트로 나눠 확인해야 실제 개선인지 알 수 있습니다.
ARPU로 LTV를 계산할 수 있나요?
코호트별 누적 ARPU 곡선이 LTV 추정의 기반이 됩니다. 다만 관측 기간이 짧으면 곡선이 아직 안 익은 상태라, 그대로 연장하면 LTV가 과대 또는 과소 추정됩니다.
관련 글:LTV:CAC 비율 계산법: 3:1 기준과 흔한 오류 3가지D1·D7·D30 리텐션 코호트 분석: 평균이 숨기는 이탈 읽는 법